<일자리 박람회>는 우수 중소기업, 관내 대학 연계 기업 등 총 4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. 노원일자리상담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는 구직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, 취업 등록을 도왔다.
이날 등나무공원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<사회적경제 한마당>도 열렸다. 지역 내 사회적기업, 협동조합, 자활센터, 청년가게 등 총 57개 조직이 참여하여 우수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였다.개막행사는 내빈소개, 공로자 표창, 축사, 손수건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, 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.
오승록 구청장은 “지역 내 구직자, 기업, 사회적경제 조직 등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”며 “앞으로도 상생하고 활기 넘치는 지역 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