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8월 22일 오후 4시,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된 「다정한 마음, 고독한 영혼: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」 전시 오프닝에 참석했다.
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, 해방, 6·25, 산업화와 민주화 등 격동의 시기 동안 함께 변화한 한국 근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을 구민들이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.
전시에는 개화기·근대 초기의 채용신, 김은호, 일제강점기의 변관식, 이상범, 오지호, 이중섭, 해방 이후의 권진규, 박수근, 장욱진, 1960~80년대의 박래현, 이응노, 천경자 등 시대별로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12인의 근현대 회화 및 조각 58점이 전시된다.
이번 전시는 8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55일간 운영되며, 성인 5천원(노원구민 3천 원), 어린이·청소년 2천원(단체 1천 원, 9~12시 적용, 전화 예약 필수), 만 36개월 미만 영유아, 장애인, 유공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.
이날 개막식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, 시·구의원, 대외기관 관계자,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내빈 소개, 인사말씀 및 축사, 기념촬영, 전시 투어, 다과 및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.
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이번 전시는 흩어져있는 한국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”라며, “앞으로도 문화도시 노원으로서 수준 높은 전시와 예술로 구민들의 일상이 풍요로워질 계기를 만들겠다”고 말했다.